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 인턴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직무는 HR이며, 게임산업의 HR 직무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엔씨소프트 현직자이시라면, 1) 내부에서 느끼는 엔씨소프트의 특징, 조직 문화, HR과 타부서와의 관계 게임산업 종사자이시라면, 1) 게임산업에서 HR의 역할은? 타산업 대비 다른 점이 있는지? 2) Global HR이 있는 회사라면, 어떤 업무를 맡는지? 등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가 '왜 게임산업, 왜 게임산업의 경영지원직무, 왜 엔씨소프트' 라는 지원동기 부분이 약한데 어떻게 답하면 좋을지 의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멘토님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20대 중반 오로지 엔씨소프트 입사만을 꿈꾸다 몇번 좌절하고 다른 게임회사에 잠시 다녔었습니다. 회사가 망하며 자연스레 직장을 잃게되고 더이상 직장을 잃는것이 겁이 나 완전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엔씨소프트만큼은 아직도 포기가 안됩니다. 이후에도 수시채용이나 공채에 계속해서 지원해봣지만 서류조차 안 붙더라구요. 아직도 엔씨소프트라는 글자만 봐도 가슴이 뛰고 뭔가 슬퍼집니다 ㅠㅠ 나이가 올해로 33살인데 엔씨소프트 qa에 지원하기엔 너무 늦은거겠죠?? 수시채용에 qa직종이 주기적으로 계속 올라오던데 티오를 늘리는건지 직원이 그만두는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들어가면 최선을 다해 무슨일이든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패기만으론 안되는 거겠죠? 제가 생각해도 33살 신입을 뽑는건 부담일테니까요 ㅠㅠ 혹시 엔씨를 다니셨거나 다니시는 분 계시다면 현실적인 충고 부탁드립니다. 정신차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 여름 인턴에 지원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저는 현재 모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어서, 엔씨소프트 인턴으로 7주 간 일하게 된다면 현재 재직중인 곳을 그만두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채용 전환이 되지 않을 경우 의 리스크가 커서 지원이 조금 망설여집니다. 이전에는 별 일 없으면 인턴이 정규직으로 채용 되었나요? 물론 김칫국인 거 알지만, 혹시 모를 경우의 수에 대해 고민 해 보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